[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백반기행' 추성훈이 은퇴 계획이 없는 열정을 고백했다.

10일 저녁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출연해 다양한 근황, 비화를 전했다.

최근 추성훈은 49세의 나이로 넷플릭스 예능 '피지컬:100'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최고령임에도 남다른 관리 파워를 보여준 것.

추성훈은 이날 여전한 운동 관리를 인증하며, 복근을 과시했다. 그는 이날 은퇴에 대한 생각을 솔직히 전하며 "아직 은퇴계획은 없다"며 "아직 할 수 있는데 왜 그만두야 하나 싶다"고 전했다.

그는 "은퇴 이유를 찾으려면 찾을 수 있다. 나이를 많이 먹었다든지 힘들다든지, 하지만 전 그런 생각이 들지 않는다"며 남다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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