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이서진, 최우식 뷔 서열 정리에 나섰다.

24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서진이네’ 첫 방송 1회에서는 초보 사장 이서진, 직원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방탄소년단(BTS) 뷔 멕시코 식당 운영기가 포문을 열었다.

최우식은 이날 이번에도 자신이 인턴이냐며, 서열 정리를 원했다. 이서진은 최우식이 ‘윤식당’에서 스테이 경력이었다며 “사실 뷔가 입사가 이틀 정도 빠르니 걔가 위”라고 정리했다.

이서진은 “최우식 너는 스테이 출신이야. 뷔가 위야”라고 말했다. 이서진은 “뷔 나이는 어떻게 되냐”고 물었고, 최우식은 “그 친구 95년생이다”라고 답했다.

박서준, 최우식은 “그런데 그 친구가 형 같다. 나이 생각하면서 논 적은 없었다”며 뷔와의 허물 없는 관계를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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