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복면가왕' 배연정이 어머니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19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복면가수의 듀엣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쌍두마차와 쌍화차의 대결이 펼쳐졌다. 대결 결과 쌍두마차가 쌍화차를 꺾고 다음 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솔로무대 공개와 함께 공개된 쌍화차의 정체는 배연정이었다.

배연정은 어머니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배연정은 “저희 어머니 연세가 94세다. 병치레 중이어서 어머니 식사 시간에 맞춰서 밥을 드려야 한다”고 녹화 끝내고 빨리 집에 가야하는 이유를 말했다.

이어 배연정은 “엄마, 가시는 날까지 정성을 다 할테니 내 옆에서 오래 살다가 가셔라”고 영상 편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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