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순정파이터’ 격투기 선수들의 자존심 싸움이 시작됐다.

25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순정 파이터’에서는 격투기 선수 출신 4인방 추성훈 김동현 정찬성 최두호 등이 이끄는 합숙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화성 짱, 천안 짱 선수들이 붙게 됐다. 이를 지켜보던 박나래는 “천안 짱은 기세가 있고, 화성 짱 선수는 묵직함이 있다”고 평했다.

멘토들의 자존심 싸움도 불거졌다. 추성훈은 “우리 팀 천안 짱이 무조건 이겨야지”라고 말했고, 코리안좀비 정찬성은 “화성 짱이 이기게 해야지”라고 의지를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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