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편스토랑’ 박수홍 김다예, 소중한 분들을 위한 배려가 돋보였다.

20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방송인 박수홍, 와이프 김다예 씨 결혼 생활과 요리 실력이 공개됐다.

이날 두 사람은 그간 자신들을 응원해준 소중한 사람들을 초대했다. 박수홍과 수 십 년 일한 경력이 있는 매니저들이었다.

이 자리는 각자가 만들어온 식사를 함께 나눠 먹는 자리였다. 직접 만든 제육볶음 등이 모두의 극찬을 이끌었다.

김다예 씨는 “제가 원래 제육볶음을 잘한다”라고 자신했다. 여기엔 박수홍과 일한 매니저들이 다양하게 자리했고, 한 분은 가족들 앞에서 피자 퍼포먼스까지 펼치며 방송 감각을 과시했다.

부부는 매니저가 내민 피자를 함께 먹으며 “도우가 쫄깃하다”고 감탄했다. 이밖에 국밥집을 운영하는 아는 동생의 따뜻한 설렁탕을 비롯해 짬뽕 순두부까지 다양한 요리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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