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동상이몽2’ 김진수 김정아 부부, 사랑스러운 연상녀 연하남 커플이 시청자들을 홀렸다.

16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새 부부 월드컵 국가대표 김진수, 와이프 김정아 결혼 생활이 공개됐다.

지난 해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한국 국가대표 팀은 12년 만에 16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좌측 풀백 역할을 했던 김진수는 든든한 국가 대표였고, 인생의 절반을 국가 대표로 지냈다. 그는 손흥민과도 오랜 절친이었다.

그는 현재 사우디 구단 소속이며 연봉 35억 원을 받고 있다. 그는 대체불가 수비수 별명을 얻기도 했다.



김진수 와이프 김정아 씨, 미모가 최초 공개됐다. 김구라, 이현이, 이지혜는 “아내가 미인이다”라고 극찬했다.

모두가 “대학생 부부 같다”라고 말했고, 와이프는 얼굴이 작은 남편에게 “당신이 얼굴이 작으니 좀 앞으로 가라”고 농담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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