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나혼자산다’ 김광규, 송도 집 급락에 한숨이 깊어졌다

16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김광규 집, 싱글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광규는 애마 격인 오토바이를 타고 과거 살던 집 근처에 들렀다. 이전에 살던 곳은 매입하진 않았지만, 현재 몹시 가격이 오른 상태였다. 집 시세를 검색한 그는 깊은 한숨을 쉬었다.

반면 작년 쯤 그가 매입한 송도 아파트는 현재 부동산 경기 시장 침체로 인해 현재 가격이 급락한 상태다.



댓글에는 “부동산은 광규 형과 반대로 하면 된다”라는 내용이 달리기도 했다. 제작진은 웃지 못할 이 같은 온라인 상황을 화면에 편집해 넣으며, 보는 이들의 쓴웃음을 자아냈다.

김광규는 “속이 안 쓰린다고 하면 거짓말일 거다. 부부라고 하면 엄청 싸운다고 하더라. 저는 혼자라서 싸울 일은 없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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