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나는 SOLO' 현숙, 상철 향한 무한 구애가 시작됐다.

9일 밤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11기 영수, 영호, 영철, 상철, 영숙, 영자, 옥순, 현숙 등의 짝 찾기 과정, 최종선택 결말이 공개됐다.

이날 현숙은 상철에게 가장 끌린다며 “되게 지적인 느낌이다. 저의 이상적인 배우자 상”이라고 전했다.

현숙은 “하지만 상철 님은 현숙 님과 계속 멘탈이 커넥팅 돼 있는 느낌이었다. 좀 씁쓸하다”고 전했다.

현숙은 “저를 잔잔하게 해주는 그런 느낌이 끌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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