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가수 성시경, MC 교체 선언을 한 이유는 무엇일까.

JTBC 측은 19일 "내일(20일) 방송되는 JTBC ‘결혼에 진심’에서 첫 플라워룸 투표 결과가 공개돼 결심남녀들(결혼에 진심인 남녀들)의 숨겨둔 마음이 공개된다"고 예고했다.

지난 방송에서 러브타운에 모인 9명의 남녀는 첫 호감도 투표를 시작하며 본격적인 러브라인 포문을 열었다. 마음에 드는 상대에게 꽃을 전하며 비밀 투표를 이어간 가운데 정윤비가 정우해와 김준연 두 남자의 꽃을 받았다. 과연 정윤비의 마음이 어디로 향할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이날 방송에서 정윤비가 어떤 이에게 꽃을 전달했는지 밝혀진다는 후문이다. 그가 택한 이가 두 남자 중 한 명일지, 혹은 새로운 사람에게 마음을 표현해 삼각관계가 더욱 복잡하게 엉켜버릴지 관건인 셈이다.

급기야 플라워룸 투표 결과가 모두 공개되자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혔다고. 급기야 성시경은 “다른 MC를 찾아달라”며 MC 교체를 요청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성시경의 돌발 MC 하차 선언을 불러일으킨 이유는 무엇일까. 4 MC의 예상을 뒤엎은 결심남녀들의 첫 플라워룸 투표 결과가 호기심을 자아낸다. 밤 10시3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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