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댄서 허니제이가 예비 신랑을 깜짝 공개했다.

지난 14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말미에는 허니제이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허니제이는 어머니와 셀프 웨딩 사진 촬영에 나섰다.

그러던 중 허니제이의 예비신랑이 꽃다발을 들고 등장했다. 예비신랑은 장모에게 "어머니~"라고 다정히 부르며 촬영장에 들어섰다. 얼굴은 CG로 가려져 있었지만, 훤칠한 키와 등직한 풍채가 눈길을 모았다.

허니제이는 예비신랑에게 안겨 애정을 드러냈고, 예비신랑도 허니제이의 어깨를 감싸며 결혼을 앞둔 연인의 설렘을 드러냈다.

앞서 허니제이는 다음달 4일 1살 연하의 예비신랑과 결혼한다고 깜짝 발표해 화제가 됐다. 또한 허니제이는 현재 임신 중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나 혼자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