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바퀴 달린 집 4' 김아중이 특별한 선물을 안겼다.

13일 밤 tvN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 4'가 첫 방송됐다.

이날 김아중이 '바퀴 달린 집 4'의 첫 손님으로 등장했다. 김아중은 멤버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건넸다. 먼저 김아중은 해물 포를 꺼내며 "새우 전복 포, 육포 같은 거다. 약주 좋아하신다고 해서"라며 성동일에게 건넸다.

성동일은 김아중의 선물에 "난 처음 봤다. 새우 육포랑 전복 육포는 처음"이라며 감탄했다.

이어 김아중은 멤버들의 이니셜과 별자리를 새겨 만든 베갯잇을 선물했다. 김아중은 멤버들의 개인용 베갯잇 뿐만 아니라 여분의 베갯잇을 꺼내며 "오시는 분들 따라서 새로 맞이해도 좋을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희원은 김아중의 베갯잇 선물에 "형이 요새 잠을 잘 못 잔다는데 이 베갯잎 씌우면 이제 잠 잘 올 것 같다"고 했다. 성동일도 "머리 대면 5초도 안 걸릴 것 같다. 이게 편안한 잠자리로 인도해 줄 것 같다"고 말하며 김아중의 선물에 감동한 모습을 보였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바퀴 달린 집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