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야!하자'가 더 대담한 입담으로 돌아온다.

IHQ의 OTT 플랫폼 바바요가 12일 '야!하자' 시즌2를 공개했다. '야!하자'는 MZ세대들의 성(性)·연애·이별 이야기를 과감하게 풀어내는 19금 토크 콘텐츠다.

시즌1은 래퍼 퀸와사비가 5월부터 9월까지 총 20회 진행을 맡은 바 있다. 당시 다양한 게스트와 앙케트가 등장하며 온라인상에서 큰 화제를 모으기도. 시즌2는 코미디언 겸 배우 이명훈과 트로트 가수 신나라가 2MC를 맡는다. 이들은 젊음의 거리 홍대에서 1회 녹화를 진행했다.

이명훈은 이날 오전 공개된 1회 오프닝에서 "'마녀사냥'에 신동엽 선배가 있다면 우리 '야!하자' 시즌2에는 '명나콤비'(이명훈·신나라)가 있다. 우리가 19금 토크계 전설을 시작해 보자"고 의지를 다졌다.

한편 이명훈과 신나라가 새롭게 진행을 맡은 '야!하자' 시즌2는 매주 수요일 오전 바바요에 업로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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