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돌싱포맨' 배우 조성하, ‘울산 현빈’ 과거사를 토로했다.

11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배우 조성하, 이원종 등의 토크가 공개됐다.

이날 이원종은 배우 조지 클루니 스타일의 헤어, 수염으로 분위기를 연출하고 등장했다. 탁재훈은 “조지 클루니 느낌이긴 한데, 얼굴은 다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탁재훈은 “원종이 형님은 구마적 캐릭터 이런 걸 했지만, 실제론 사람이 되게 귀여우시다”라고 증언했다.

이원종, 조성하는 최근 영화 ‘거래완료’를 함께 촬영했다. 이는 옴니버스 영화로 5개의 물건에 얽힌 5개의 사연에 관한 휴먼극이다.

조성하는 “극 중 조폭 출신의 사형수로 나온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그는 이날 울산 현빈 별명에 대해 “꽃중년이라는 신조어가 처음으로 생겼다”라고 토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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