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싱어송라이돌’ 정세운이 다시 한번 JTBC ‘뭉쳐야 찬다 2’를 통해 남다른 운동 신경을 자랑할 예정이다.

정세운은 오는 25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 2’ 예고편에서 ‘팀 박지성’ 멤버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예고편 속 정세운은 자신을 활동량을 자랑하는 ‘제2의 박지성’이라고 소개하며 방송을 향한 시청자들의 열기를 더욱 끌어올렸다.

앞서 정세운은 2020년 ‘뭉쳐야 찬다’에 출연해 빼어난 운동신경과 풀타임으로 경기를 뛸 만큼 우수한 활동량을 입증한 바 있다. 방송 이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이름을 올리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만큼 축구스타 박지성의 출연 소식으로 주목받고 있는 ‘뭉쳐야 찬다 2‘에서 시즌 1에 이어 또다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정세운은 빼어난 운동신경만큼이나 뛰어난 공감 능력과 입담 실력으로 SBS 예능 프로그램 ‘연애는 직진’, KBS2 예능 프로그램 ‘요즘것들이 수상해’의 MC를 맡아 방송의 재미를 더하며 사랑받았다.

이밖에도 SBS 예능 프로그램 ‘싱포레스트’를 통해 추억의 명곡들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리메이크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입지를 굳혀 나가고 있다.

한편 정세운이 출연하는 JTBC ‘뭉쳐야 찬다 2’는 오는 25일 일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뭉쳐야 찬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