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나는 SOLO' 10기 돌싱특집, 영호 광수 등 남자 출연자들의 화려한 직업, 스펙이 공개됐다.

7일 밤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10기 돌싱특집 영수, 영호, 영철, 영숙, 영자, 옥순, 현숙 등이 짝 찾기 과정이 공개됐다.

이날 화려한 돌싱들의 직업이 공개됐다. 영호는 서울대학교 출신 사내 변호사로 근무하고 있었으며 상대방의 아이도 한 명은 수용할 생각이 있다고 토로했다.

광수는 공인회계사, 미국 보험 계리사 등 다양한 자격증을 가진 스펙 높은 남성이었다. 그는 지금껏 많은 여자들을 혼자 짝사랑했다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상철은 유소년을 축구 선수로 보냈으며 한국 주류 도매업 관련 사업가로 일하고 있다. 보디빌더 대회에서 수상한 이력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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