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텐트 밖은 유럽' 유해진,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이 드디어 완전체로 만난다.

7일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에서는 유해진, 진선규, 윤균상이 손꼽아 기다리던 박지환과 상봉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유해진, 진선규, 윤균상은 유럽 캠핑 5일 차를 맞아 미식의 고장 이탈리아에서 본격적인 미식 여행을 시작했다. 파마산 치즈와 프로슈토의 고향 파르마부터 전통 방식을 고수하는 발사믹 식초 생산지 모데나까지, 이탈리아 본연의 맛을 고스란히 느꼈다고.

미식 여행을 마치고 3인방은 새로운 캠핑장으로 이동했다. 이곳은 산꼭대기 높은 곳에 자리해 낮에는 광활한 시티 뷰를, 밤에는 도시의 빛나는 야경을 바라볼 수 있다고.

숲속 가득한 풀 내음에 감탄을 연발하던 멤버들이 저녁 식사 준비를 시작한 사이 박지환이 등장한다. 박지환은 형제들의 텐트를 꼼꼼히 점검해 잘못된 부분을 고쳐주는가 하면, 나침반, 무드 등, 헤드램프 등 각종 장비로 감성 넘치는 캠핑장을 꾸미며 캠핑 고수의 존재감을 뽐냈다고 해 본 방송을 기대케 한다.

한편 '텐트 밖은 유럽'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40분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텐트 밖은 유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