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돌싱포맨' 샘 해밍턴이 아이들이 벌어들이는 돈을 언급했다.

6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호주인 샘 해밍턴 토크가 공개됐다.

샘 해밍턴은 2002년에 한국에 상륙했다. 샘 해밍턴은 아들들과 함께 육아 예능에 출연하며 유명세를 탔다.

당시 윌리엄은 생후 100일이었고, 이후 벤틀리까지 태어나며 형제는 전 국민에게 사랑 받는 혼혈 형제가 됐다.

샘은 “아이들 돈은 제가 관리하긴 하는데, 애들 이름으로 통장이 따로 있다. 애들은 아직 모르고 클 때까지 안 알려줄 거다. 20대 되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샘은 “저는 아이들 돈 관리 안 하고 와이프가 알아서 관리한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