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편 먹고 공치리4’ 가수 임창정이 압도적 우승 후보로 손 꼽혔다.

31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편먹고 공치리4 진검승부’ 첫 방송에서는 연예계 골프 고수 임창정 실력이 공개됐다.

이날 임창정, 이경규 등 쟁쟁한 연예인들이 대결을 벌이는 가운데 임창정이 시범을 보였다.

연예계에서 골프 잘 치기로 소문난 그는 예상대로 놀라운 퍼팅 실력을 과시했다. 이경규 역시 “잘 하네”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이에 자막에도 이번 우승자 0순위라는 문구가 적혔다. 이번 우승자 상금은 무려 2000만 원이며 트로피 등도 수여된다.

연예인들의 골프 대결 진검 승부가 다시금 펼쳐지는 가운데, 누가 가장 놀라운 성장과 구력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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