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청춘 배우들이 유쾌한 MT를 떠난다.

9월 9일 첫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청춘MT'는 대세 배우들의 연합 MT를 그린 예능프로그램.

이와 관련 31일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구르미 그린 달빛' '이태원 클라쓰' '안나라수마나라'의 주역들이 놀이공원부터 게임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MT를 즐기고 있어 눈길을 끈다. 작품과 관계 없이 한데 섞인 청춘 배우들의 기분 좋은 미소가 흐뭇함을 자아낸다.

먼저 환한 미소와 함께 어울리고 있는 '구르미 그린 달빛' 팀의 박보검, '안나라수마나라' 팀의 황인엽, 김보윤의 모습이 눈에 띈다. 함께 누군가를 바라보며 웃음을 터트리고 있는 '이태원 클라쓰' 팀의 모습 역시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안나라수마나라' 팀의 지창욱과 최성은은 눈이 부시도록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풋풋함을 뽐내고 있어 시선을 끈다.

한편 웃음 데시벨 한도 초과 청춘 배우들의 '입덕 유발' 유쾌함 가득 연합 MT가 펼쳐질 '청춘MT'는 9월 9일 티빙에서 최초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티빙 '청춘M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