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라디오스타' 이현이, 남편 홍성기의 가정적 면모를 자랑했다.

27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모델 이현이 토크가 공개됐다.

이현이는 남편 홍성기와 현재 부부 예능에 출연하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는 남편이 아이들과 가족의 일상을 담은 유튜브 채널을 운영한다고 토로했다.

이현이는 “회사 일도 열심히 한다. 지금 파트장이다”라며 “그래도 유튜브 하는 건 자기만의 약속이라고 하더라. 한 주도 안 빠지고 매일 하는데, 부부 사이가 매일 좋을 순 없잖냐. 싸우고 방에 들어가면 ‘여러분 안녕하세요’ 하면서 방송 라이브를 한다. 완전히 프로다”고 웃었다.

홍성기는 현재 S 전자 반도체 엔지니어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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