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유리가 어마어마한 핑거푸드를 선보인다.

15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바캉스 메뉴’를 주제로 한 44번째 대결이 이어진다. 특히 이번 대결에는 ‘편스토랑’의 영원한 마스코트 이유리가 오랜만에 편셰프로 돌아오는 것으로 알려져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유리는 ‘편스토랑’에서 놀라운 요리 실력과 함께 엉뚱하고 귀여운 매력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요리를 한 번 했다 하면 통 크게 시원시원하게 요리해 ‘큰 손 유리’라는 별명을 얻었는가 하면 무엇이든 최선을 다해 배우고 해내는 모습으로 ‘불꽃 유리’, ‘만능 유리’등의 애칭으로도 불렸다.

앞선 촬영에서 공개된 VCR 속 이유리는 오랜만에 돌아온 만큼 한층 업그레이드된 스케일의 요리를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현재 방송 중인 드라마 ‘마녀는 살아있다’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이유리는 “요즘 잘 먹지도 않고 연기만 하며 지냈는데, 오늘만큼은 마음껏 요리하고 먹고 싶다”며 특별한 하루를 예고했다.

일단 가볍게 핑거푸드를 만들겠다고 한 이유리가 꺼낸 것은 상당한 크기의 고기. 하지만 이유리의 요리는 이제 시작일 뿐이었다. 스테이크, 스위스식 감자채전, 햄버거 스테이크 등을 연달아 만들어 궁금증을 자아내더니 이를 맘모스 빵과 합체해 초대형 13단 맘모스 버거를 만든 것.

뿐만 아니라 이유리는 볶은 땅콩을 갈아 땅콩버터를 직접 만들고, 이 땅콩버터로 1L 땅콩버터라테까지 만들었다. 압도적인 양과 비주얼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입을 쩍 벌리고 감탄했다고. 이유리는 특별한 치팅데이를 예고한 만큼 13단 맘모스 버거와 1L 땅콩버터라테를 맛있게 먹으며 행복해해 웃음을 줬다. 이어 이유리는 “사실 좀 있다 남편이 오기로 해서 더 특별히 많이 준비한 것”이라며 깜짝 발언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과연 대용량 여신 이유리가 만든 초대형 13단 맘모스버거와 1L 땅콩버터라테는 어떤 맛일까. 어떤 비주얼 쇼크를 선사할까. 돌아온 이유리는 어떤 엉뚱꿀귀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을까. 이 모든 것은 이날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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