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배우 최예빈이 스페셜MC로 출격한다.

8일 방송되는 KBS2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바캉스 메뉴’를 주제로 한 44번째 대결이 시작된다. 이번 대결은 ‘편스토랑’ 최초 먹거리와 함께 음료 메뉴도 출시된다. 여기에 화제의 그녀, 배우 최예빈이 스페셜MC로 ‘편스토랑’ 스튜디오를 찾은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2020년 ‘펜트하우스’의 하은별 역으로 드라마 데뷔, 강렬한 연기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최예빈은 시청률 25%를 달성하며 인기 고공행진 중인 KBS2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에서 당차고 사랑스러운 ‘나유나’ 역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진행된 스튜디오 녹화에 최예빈이 등장, 사랑스러운 미소로 첫 인사를 하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힘찬 박수로 반가워했다고.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와중에도 ‘편스토랑’을 찾은 최예빈은 조심스럽게 “정말 이연복 셰프님의 팬이다”라고 고백을 한 한편 “어남선생님 레시피 많이 보고 있다”라며 류수영에 대한 팬심도 전했다. 떨림을 감추지 못하는 듯 어쩔 줄 몰라 하는 최예빈의 수줍은 인사에 ‘편스토랑’ 출연자들 모두 막내 동생을 보듯 “귀여워”를 외치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고.

사랑스럽고 솔직한 매력으로 오프닝부터 눈길을 사로잡은 최예빈은 추성훈, 류수영 등 편셰프들의 VCR을 함께 보는 동안 더욱 반짝반짝 빛나는 매력을 선보였다. 솔직한 감정이 그대로 드러나는 표정 덕분에 ‘리액션 요정’에 등극한 것. 또한 류수영이 스태프들에게 물회를 대접하는 모습을 보자 “일손이 필요하면 언제든 불러주세요”라고 또 한번 적극적으로 팬심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도 오늘 레시피 따라 요리를 꼭 해보겠다”며 의지를 불태우기도.

최예빈의 귀여운 팬심과 최예빈을 귀여워하는 선배 출연자들의 흐뭇한 미소가 가득했던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 현장, 러블리한 스페셜MC 최예빈의 활약 모두를 확인할 수 있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이날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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