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편스토랑'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배우 윤현민과의 친분을 공개한다.

10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브런치를 주제로 한 '6월의 메뉴' 출시 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지난 대결에서 '맵싹한 진또갈비'로 편셰프 첫 도전에 우승을 차지한 이찬원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본격적인 메뉴 개발에 앞서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어 의문을 자아냈다. 바로 절친 윤현민의 조언을 구하기 위해 전화를 건 것. 이찬원에 따르면 윤현민도 요리를 좋아한다고.

평소 윤현민과 끈끈한 친분을 자랑하는 이찬원은 윤현민에게 메뉴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이찬원은 평소 잘 해먹는 브런치 등을 물었고, 윤현민은 이찬원의 질문에 망설임 없이 평소에 자주 해먹는 요리를 이야기하며 아이디어를 전했다. 이찬원은 "(윤현민) 역시 잘한다"라며 뿌듯한 말투로 절친을 자랑해 훈훈함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과연 이찬원은 윤현민의 도움으로 다시 한번 우승에 성공할 수 있을지, 10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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