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나는 SOLO' 당근 농사 영호, 무려 옥순, 정숙 두 여자를 재보는 듯한 태도를 드러냈다.

8일 밤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8기 영숙, 정숙, 순자, 영자, 옥순 등과 영호, 영식, 영철, 상철 등의 썸, 데이트 과정이 공개됐다.

이날 당근 농사 영호, 정숙 아침 데이트가 공개됐다. 영호는 달걀 요리를 해 자신에게 보여준 정숙과 함께 식사를 했다.

앞서 영호는 영숙, 정숙 선택을 받아 동시 데이트를 했다. 영호는 무려 세 사람 정숙, 영숙, 옥순 등을 더 알아보고 싶다며 “호감이 올라간 건 사실이다”라고 말했다.

정숙 표정이 금세 안 좋아졌고, 정숙은 “영호 씨는 저만 바라볼 사람은 아닌 것 같더라. 진지한 관계가 되더라도 믿음이 떨어질 듯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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