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페스티벌의 에너지가 전해지는 ‘뉴페스타’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6월 7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하는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뉴페스타’의 페스티벌 속 윤종신 유희열 이상순 거미 규현 미주의 행복한 찰나를 담은 메인 포스터가 공개돼 기대를 더한다.

‘뉴페스타’는 윤종신과 유희열이 기획자 겸 프로듀서로 나서 두 팀으로 꾸려지는 출연자들과 함께 매주 다양한 주제에 맞게 공연(페스티벌)을 기획해 메타버스, 온라인 등 시공을 초월해 관객과 만나는 ‘신개념 페스티벌’ 음악 프로그램이다.

윤종신, 유희열, 이상순, 거미, 규현, 미주가 ‘뉴페스타 컴퍼니’ 소속 직원으로 뭉쳐 장르와 세대를 불문한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션들의 음악을 색다른 차원의 무대 속에서 꽃피우게 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환희와 전율, 쾌감 등 페스티벌이 선사하는 감동을 만끽 중인 멤버들의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두 팔 벌려 공연의 즐거움을 표하는 두 프로듀서 윤종신, 유희열과 편한 미소로 무대를 관람하는 이상순, 한 손을 번쩍 들며 공연을 즐기는 거미와 규현, 바람개비를 돌리며 행복한 미소를 띤 미주까지 페스티벌 공간 안에서 볼 수 있는 다채로운 면면들로 가득 차 있다.

특히 가벼운 멤버들의 옷차림과 축제에 온 듯 곳곳에 보이는 크고 작은 노란 풍선들, 아기자기한 피크닉 소품 등 포스터 속 모습들도 흥미롭다. 이는 마치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계절이면 시작되는 페스티벌의 기분을 느끼게 해 설렘 가득한 기대감을 안긴다.

여기에 시공을 초월한 무대로 공연 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뉴페스타’만의 매력을 담아 ‘모두가 꿈꾸던 새로운 페스티벌이 온다!’라는 카피 문구까지 추가, 올여름 어느 곳에서도 생동감 넘치는 무대를 체험할 수 있는 ‘뉴페스타’와의 첫 만남이 손꼽아 기다려진다.

‘뉴페스타’는 메타버스앱 J FESTA를 런칭해 유저들이 페스티벌 공간 안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출연자들의 영상과 본방송을 감상할 수 있도록 마련하였으며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