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나는 SOLO' 영철이 옥순에게 말을 놨다.

4일 밤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7기 40대 골드 미스 영숙, 정숙, 영자, 순자, 옥순 등과 골드 미스터 영호, 영식, 영철, 영수, 광수, 경수 등의 썸, 데이트 과정이 공개됐다.

이날 환경 공무관 영철은 데이트권 미션에서 데이트권을 따내며, 평소 마음에 둔 옥순에게 데이트 신청을 했다.

어렵게 기회를 얻은 영철은 옥순에게 쉽사리 말을 놓았고, 옥순은 그런 영철의 반응에 다소 당황한 눈치였다.

그럼에도 영철은 옥순을 배경으로 독사진을 열심히 찍어주며, 옥순과 친해지기 위해 고투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플러스 '나는 SOL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