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구해줘! 홈즈' 서울 동작구 대방동에 위치한 매물이 소개됐다.

1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셔는 배우 문희경과 장동민 그리고 배우 박하나와 양세찬이 각각 매물 찾기에 나선다.

부산에 거주 중인 시각 디자인과 선·후배가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대학교에서 만나 7년째 우정을 쌓고 있는 이들은 현재 취업 준비 중으로, 희망하는 회사에 취업하기 위해 서울살이를 결심했다고 했다. 희망 지역은 강남역까지 대중교통 30~40분 이내의 서울 전 지역으로 도보 10분 이내 지하철역이 있길 바랐다. 방 2개 이상을 희망했으며, 공간이 분리된다면 방 1개도 괜찮다고 밝혔다. 또, 인근에 맛집과 카페가 있길 바랐으며, 멋진 뷰를 볼 수 있길 원했다. 예산은 전세가 3억8000만 원, 반전세일 경우 월세 50만 원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날 박하나와 양세찬은 서울시 동작구 대방동에 위치한 '우화한 세계' 매물을 찾았다.

양세찬은 "대방역까지 도보로 2분이다. 서울역까지 단 4정거장이다. 의뢰인들의 미래 출근지가 될지 모르는 강남역까지는 대중교통 40분이다"라고 매물에 대해 설명했다.

'우화한 세계' 매물은 화이트 톤의 깔끔한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화이트와 우드 톤의 감성 인테리어로 꾸며진 거실이 출연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우화한 세계' 매물은 2022년 리모델링을 마쳤다는 점이 이점이다. 해담 매물은 전세 3억5000만 원이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구해줘! 홈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