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결혼작사 이혼작곡3' 이혜숙이 기행을 펼쳤다.

1일 밤 TV조선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3'(극본 피비(Phoebe, 임성한)·연출 오상원, 이하 '결사곡3') 마지막 회가 방송됐다.

이날 아미(송지인)는 신유신(지영산)에게 "어머니 병원으로 모셔라. 더이상 같이 못산다"고 최후통첩을 날렸다.

이에 신유신은 착잡한 마음을 안고 김동미(이혜숙)에게 외식을 제안했다. 신유신은 김동미에게 "아버지 심장마비 오는데도 정말 모르는척 했느냐"고 물었다. 이에 김동미는 "노인네 냄새 얼마나 끔찍했는데. 나 지금 공격하는 거냐. 재수 없다 다"라고 화를 났다.

이어 김동미는 아버지를 울부짖는 신유신에게 "애야? 아빠 찾게?"라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