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배우 배종옥이 자기 관리 비결을 들려준다.

30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에서는 배종옥의 역대급 자기 관리 루틴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배종옥은 자기관리 끝판왕 일상과 모닝 루틴으로 녹화 내내 찐 감탄사를 유발했다. 먼저 배종옥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체중계 위로 올라가 눈길을 끌었다. 공복 몸무게를 재는 것이 배종옥의 중요한 모닝 루틴 중 하나라고. 매니저는 "선배님께서는 배우 생활 내내 몸무게 53kg를 넘긴 적이 없다"라고 제보해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뒤이어 배종옥은 자신만의 건강 식단으로 간단히 배를 채운 뒤 아침 명상을 시작했다. 무려 18년째 아침 명상을 이어오고 있다는 배종옥. 매니저는 "선배님께서는 한 번 뭔가를 시작하면 잘 안 바꾼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배종옥의 새로운 취미 생활도 공개된다. 자기 관리 끝판왕 배종옥이 선택한 취미는 과연 무엇일지는 30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참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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