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모델 주우재가 소속 기획사 YG 신사옥을 방송 최초 공개한다.

오늘(23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소속사인 YG의 신사옥을 찾은 주우재와 매니저의 '케미'가 공개된다.

이날 주우재와 매니저는 스케줄에 앞서 맛집에 들린다. 맛집의 정체는 다름 아닌 소속사 구내 식당이었다. YG엔터테인먼트의 신사옥이 방송을 통해 공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공개된 YG 신사옥은 남다른 스케일을 과시했다.

주우재는 사옥 곳곳을 둘러보며 능청스러운 예능감을 발산해 웃음을 안긴다. 특히 마치 구내식당을 초토화 시킬 것처럼 엄포를 놓은 그가 얼마나 음식을 먹을 수 있을지도 관건이다. 이어 그는 사내 헬스장에서 허세 가득한 모습으로 운동을 해 MC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날 주우재는 자신의 소속사임에도 불구하고 자꾸만 미어캣 모드를 발동했다고. 로비에서부터 90도로 인사하며 들어간 주우재는 쉴 새 없이 두리번거리며 눈치를 봤다는 후문이다. 밤 11시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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