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놀라운 토요일'에서 이찬혁의 '해병승전가' 문제가 출제됐다.

16일 저녁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은지원 김종민이 출연해 다양한 문제를 풀었다.

이날 대구 현풍백년도깨비시장 한우차돌된장찌개 라운드에서는 악동뮤지션 이찬혁이 작곡한 '해병승전가'가 출제됐다.

박나래는 이찬혁의 '해병승전가' 받아쓰기로 "태세. 대대까지. 태종태세네"라고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태연은 "하나되리 돼지가. 안 되면 되게하리 귀신잡는 못잡겠다. 최강해병대"라고 적었다.

키는 이찬혁의 '해병승전가' 받아쓰기로 "가족을 위하여 필승 지키리라 귀신잡는 용사로 무적의"라고 썼다.

해병대 출신인 김동현은 이찬혁의 '해병승전가' 받아쓰기로 "해병대가 나간다 최강 해병대"라고 적었다.

피오는 이찬혁의 '해병승전가' 받아쓰기로 "사나이라면 필승 지키리라. 해병대가 간다. 최강 해병대"라고 썼다.

이찬혁의 '해병승전가' 원샷은 키가 차지했다.

이날 '놀라운 토요일'에서 출제된 이찬혁의 '해병승전가' 문제구간 정답은 "가족을 위하여 필승 지키리라 안되면 될 때까지 귀신잡는 용맹으로 무적해병 빨간 명찰 최강 해병대"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놀라운 토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