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식스센스3' 배우 최태준이 탐정형 수사에 나섰다.

8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식스센스 시즌3’(식스센스3)에서는 선남선녀 직원 식당 실존 여부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선남선녀 직원들로 입소문을 탄다는 식당이 소개됐다. 직원들은 “초반 매출 8배를 달성했다. 평균적으로 손님들이 2시간 웨이팅을 한다”고 말했다.

이날 선남선녀 직원들은 “고등학교 친구들이 술집을 차린 건데...”라며 수줍어했다. 다른 직원들 역시 진짜인지 가짜인지 모를 정도로 민망한 표정을 지었다.

조세호는 “성함이 어떻게 되시냐”라며 대뜸 호구조사를 시도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신혜 남편이자 배우 최태준은 날카로운 수사형 질문을 빛내기도 했다. 최태준은 코로나19 시국에도 월 매출 5000만 원이라는 말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식스센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