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강철부대2' SART, 통신 병기 수송을 위한 팀워크가 돋보였다.

5일 밤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2'에서는 SART, UDT 등 부대들의 50kg 통신 병기 수송 미션이 공개됐다.

이날 SART 조성호 등 두 명의 대원들이 가장 먼저 목표에 도착했다. 하지만 모두가 와야 통신 교란 장치를 찾을 수 있었다.

조성호는 먼저 도착했고, 뒤늦게 오는 팀원들에게 “얼른 와. 4명 다 와야 진행 가능하다”라고 소리쳤다.

강창명은 “오지 마. 쓸데없는 짓 하지마”라고 외치며 자칫 탈락할 수 있는 상황을 우려했다. 조성호는 오던 길을 되돌아가며 팀원들을 기다렸고, 일촉즉발의 미션에 시청자들의 긴장감도 높아졌다. 보급품 총 무게는 227kg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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