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홍현희, 매니저와 '굿바이' 파티를 가진다.

오늘(26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192회에서는 홍현희가 매니저와 이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홍현희와 남매처럼 찰떡 호흡을 과시해 온 황정철 매니저는 최근 본업인 헬스 트레이너로 돌아가기로 결정했다. 사진 속 매니저는 폭풍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다.. 이날 홍현희, 제이쓴, 천뚱이 매니저를 위한 서프라이즈 영상 편지를 준비했고, 이에 매니저가 아쉬움을 눈물을 흘렸다고.

홍현희는 영상 편지를 통해 "일은 그만두더라도 누나 동생으로, 푸드메이트로 자주 보자. 그동안 고생했어"라는 뭉클한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내 살을 너가 다 가져간 것 같다"라는 멘트로 매니저에게 마지막까지 웃음을 안겼다.

이어 홍현희는 매니저를 위한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매니저는 "첫 스케줄부터 모든 순간이 주마등처럼 지나간다. 현희 누나 정말 고마워요"라는 심경을 전했다. 밤 10시 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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