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주접이 풍년'에 가수 홍자와 그의 주접단이 뜬다.

24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이하 '주접이 풍년') 8회에서는 홍자와 그의 공식 팬카페 홍자시대가 주접단으로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홍자는 팬들을 위한 다양한 무대를 공개하며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했다. 이에 주접단은 댄서를 자처해 홍자와 호흡을 맞추는가 하면 아이돌 팬 못지않은 떼창으로 무대를 한층 풍성하게 꾸몄다고.

이 가운데 MC 이태곤은 눈가가 촉촉해지며 현장의 주목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태곤의 깊은 감탄을 이끌어낸 홍자의 무대는 무엇이었을지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는 전국 곳곳을 누비는 홍자 택시의 주인공부터 무려 19명 대가족 팬덤을 이끄는 열정의 주접단까지 총출동한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한편 '주접이 풍년' 홍자 편은 24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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