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정우 주연의 느와르 영화 '뜨거운 피'가 무대 인사를 진행한다.

23일 개봉한 영화 '뜨거운 피'(감독 천명관·제작 고래픽처스)는 1993년, 더 나쁜 놈만이 살아남는 곳 부산 변두리 포구 ‘구암’의 실세 ‘희수(정우 분)’와 그곳에서 살아남기 위한 밑바닥 건달들의 치열한 생존 싸움을 그린 영화다.

영화는 리얼한 느와르를 표방한 작품으로,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3/26(토), 3/27(일) 양 일 간 개봉 주 주말 무대 인사를 진행한다.

'응답하라 1994' '증인' 등 연기파 배우로 자리매김한 정우와 '택이 아빠' 최무성 그리고 다양한 작품 활동으로 얼굴을 알린 지승현, 이홍내가 천명관 감독과 함께 서울 극장을 찾는다. 관객들에게 직접 감사 인사를 전하며 뜻 깊은 시간을 가질 전망이다.

영화는 현재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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