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편스토랑'에 배우 차예련이 출격한다.

25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배우 차예련이 첫 등장한다.

'편스토랑'은 연예계 맛잘알(맛을 잘 아는) 스타들이 자신의 '먹고사는 이야기'를 공개하고, 혼자 먹기 아까운 메뉴를 출품하는 프로그램. 이들 중 우승한 메뉴는 편의점 간편식과 밀키트 2가지의 형태로 온·오프라인에서 실제 출시된다.

이 가운데 '편스토랑' 제작진은 또 한 명의 '찐 실력자' 출격 소식을 전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18년 차 배우 차예련. 제작진에 따르면 차예련은 첫 출격부터 놀라운 한식 고수 면모를 보여주며 '차장금'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고. '편스토랑' 식구들조차 "진짜 고수다"라고 감탄했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이어 제작진은 "'편스토랑' 식구들까지 '왜 이제야 나왔나'고 아쉬워할 정도로 첫 등장부터 몸에 밴 요리 내공을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남편 주상욱과의 평범하지만 사랑이 넘치는 일상도 최초로 공개된다. 기대하셔도 좋다. '차도녀' 이미지 뒤 가려져 있던, '차장금' 차예련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게 되실 거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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