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우리끼리 작전:타임' 강백호 부자가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9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끼리 작전:타임'에서는 KT 위즈 야구선수 강백호 부자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강백호는 부친에 대해 "저보다 더 야구를 좋아하고 열정 있다"고 말했다.

강백호 부친은 사회 야구 경험 30년이 넘을 정도로 야구에 진심이었다. 이에 강백호 부친은 "30년 하면서 40개 팀 했다. 나름 야구협회 이사도 했다"고 야구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또한 집에는 강백호의 트로피 보다 부친의 트로피가 더 많이 장식돼 있었다. 이에 강백호 부친은 "집의 대장은 가장 아니냐. 이 집안의 가장은 나다"라고 아들보다 더 한 야구 자부심으로 눈길을 끌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우리끼라 작전: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