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문희경이 다음 도전에 대해 말한다.

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대한외국인'에서는 배우 문희경, 박희진, 박광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문제 맞히기에 도전한다.

문희경은 1987년 'MBC 강변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본격 연예계에 데뷔, 이후 배우로 전향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뿐만 아니라 그는 랩, 트로트, 뮤지컬 분야까지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연예계 대표 '도전의 아이콘'으로 등극하기도.

이와 관련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용만이 "또 도전하고 싶은 분야가 있냐"고 묻자 문희경은 "댄스에 도전하고 싶다. 사실 춤을 배우다 코로나19 때문에 중단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코로나19가 끝나면 댄스 오디션에 도전하고 싶다"고 새로운 도전을 예고한 그는 숨겨왔던 댄스 실력을 공개해 출연자들의 흥을 끌어올렸다는 후문이다.

한편 '도전의 아이콘' 문희경의 퀴즈 도전기는 9일 저녁 8시 30분 '대한외국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MBC에브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