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구해줘! 홈즈' 서울 서초구 방배동 매물이 소개됐다.

6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모녀를 위한 매물 찾기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는 20년 만에 합가하는 모녀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의뢰인은 20년 간 떨어져 지냈던 모친과 함께 살 집을 구한다고 했다. 지역은 청담역까지 대중교통 30분 이내의 서울 남부 또는 자차 1시간 이내의 성남, 용인을 바랐다. 또, 넉넉한 수납공간이 있는 독특한 구조의 개성 있는 집을 희망했다. 예산은 매매가 10억 원대 또는 전세가 7억 원대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날 복팀의 박나래 최정윤은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창창한 방배란다' 매물을 소개했다. 해당 매물은 의뢰인의 직장에서 자차로 20분 거리였다. 이수역, 내방역 등이 도보 1~20분 내에 있을 정도로 역세권이었다.

해당 '창창한 방배란다' 매물은 최정윤과 박나래가 서면 꽉 찰 정도로 현관의 크기가 아담했다. 또한 복층 구조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무려 4.8m의 높은 층고를 자랑했다.

또한 해당 매물에는 천창이 있어 탁 트인 뷰를 자랑했다. 여기에 모녀가 사용하기 좋은 야외 공간인 베란다도 있어 출연진의 감탄을 자아냈다

'창창한 방배란다' 매물은 방 2개의 복층 구조로 매매가는 10억 5000만 원이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구해줘! 홈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