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전참시'가 긴급 결방됐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측은 5일 "이날 방송 예정이었지만, 산불 확산으로 인한 뉴스특보 진행으로 변경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전참시'는 다음주 토요일 밤 11시 10분 190회를 방송한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전참시'에서는 박세리, 이무진의 이야기가 방송될 계획이었다. 하지만 산불 확산으로 피해 상황이 커지면서 한 주 미뤄지게 됐다.

이하 MBC '전참시' 측 공식입장 전문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금일(5일) 결방 안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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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일) 방송 예정이었던 ‘전지적 참견 시점’ 은 산불 확산으로 인한 MBC 뉴스특보 진행으로 결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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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은 다음주 토요일 (12일) 밤 11시 10분 190회를 방송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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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분들의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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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