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놀라운 토요일' 출연진이 대거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최근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 출연자인 김동현 박나래 넉살 한해 키 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서 지난달 28일 김동현의 확진 소식을 시작으로 1일 한해 박나래, 2일 키 붐 넉살 등이 확진 소식을 연이어 전했다.

이에 대해 '놀토' 측은 "격주 단위로 녹화하기 때문에 이번 주에는 예정된 녹화가 없다"라고 밝혔다.

확진자 자가 격리가 7일 동안 이뤄지는 것을 감안하면 다음 주 녹화 일정에는 차질이 없을 전망이다. 방송 편성에도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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