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무엇이든 물어보살’, 고등래퍼 허원혁 군이 외로움을 토로했다.

14일 밤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이하 ‘물어보살’)에서는 이수근, 서장훈 진행 아래 Mnet 예능프로그램 ‘고등래퍼’ 출신 학생이 출연해 고민을 토로했다.

앞서 ‘고등래퍼’ 시즌에 출연한 허원혁 군은 이날 내면의 외로움을 고백했다. 그는 브라질에서 살다 왔지만 현재 한국에 온 이후 늘 마음이 외롭고 허하다는 것.

허원혁은 “지금 ‘고등래퍼’에 친한 친구는 3명이다. 그 친구랑 작업실을 잡아 함께 살고 있다. 김민우가 제일 친한 친구”라고 말했다. 서장훈은 “생일에도 혼자 있었냐”라고 물었고 허원혁은 “생일 때도 혼자였다”라고 씁쓸해 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