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놀라운 토요일' 방탄소년단 진 '슈퍼참치'가 출제됐다.

19일 저녁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200회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놀라운 토요일' 멤버들은 본격적인 녹화에 앞서 자신의 대기실 안에서 제작진에 의해 감금됐다. 감금의 이유는 방탈출 받아쓰기 때문이었다. 제작진이 제시한 문제구간 받아쓰기를 완성해야만 탈출할 수 있었다.

이에 이날 방탄소년단 진의 '슈퍼참치' 문제구간이 멤버들에게 공간됐다. 방탄소년단 진 '슈퍼참치' 문제구간 정답은 "삼치면 어떠하리 상어면 어떠하리 내 낚싯대를 물어주오 그때 마침 참치 내게 형, 형 나 좀 데려가요"다.

'놀라운 토요일' 멤버들은 문제 구간을 듣고는 '멘붕'한 모습을 보였다. 빠른 템포의 곡으로 인해 가사가 잘 들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멤버들이 고군분투하는 사이 첫 번째 탈출자가 나왔다. 신동엽이 방탄소년단 진 '슈퍼참치' 문제구간 받아쓰기를 완성해 제일 먼저 녹화장에 입성해 눈길을 끌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놀라운 토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