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디 오리진'이 방송 전부터 1000만 뷰를 돌파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18일 IST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4일 공개된 오디션 프로그램 'THE ORIGIN - A, B, Or What?'(이하 '디 오리진')의 오리지널 시그널 송 'RUN'의 13인 퍼포먼스 비디오가 공개 단 3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해당 영상은 '디 오리진' 출연자 전원이 처음으로 선보인 합동 퍼포먼스로, 공개 하루 만에 500만 뷰에 가까운 조회수를 달성, 3일 만에 1000만 뷰를 가뿐히 넘어섰다.

이 같은 호응에 힘입어 '디 오리진' 측은 지난 17일부터 이틀에 걸쳐 오디션에 참가하는 연습생 13인의 자기소개 PR영상을 릴레이 공개해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MBN과 카카오TV를 통해 동시 공개되는 국내 최초 밸런스 서바이벌 오디션 '디 오리진'은 13명의 연습생이 난이도 최상의 '밸런스 게임'을 수행하는 경쟁을 펼쳐 에이핑크, 더보이즈 등이 소속된 IST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보이그룹 데뷔멤버 자리를 차지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MC 박선영 아나운서를 비롯해 '밸런서' 심사위원으로 인피니트 김성규, 2NE1 출신의 공민지, 갓세븐(GOT7) JAY B, 안무팀 저스트절크가 출연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N·카카오TV '디 오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