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떡볶이집 그 오빠'에서 이찬원이 데뷔 전 이야기를 들려준다.

정규 편성을 확정 짓고 오늘(15일) 다시 영업을 시작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떡볶이집 그 오빠'는 추억에 진심인 오빠 지석진, 사연에 진심인 오빠 김종민, 떡볶이 맛에 진심인 오빠 이이경이 야심 차게 오픈한 떡볶이 가게에서 매콤 달달한 떡볶이와, 가게에 찾아온 손님들의 사연을 맛깔나게 담아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장사 첫 날엔 세 오빠의 찐친 배우 이동휘, 최다니엘, 가수 이찬원이 찾아와 다양한 이야기를 함께 나눈다. 이찬원은 김종민의 '깐부'로 깜짝 등장한다. 그는 지금의 자신을 만들어준 '미스터트롯' 출연 전 이야기부터 앞으로의 목표를 밝혀 시선을 집중시킨다고.

특히 대구 출신인 이찬원은 "오로지 '미스터트롯' 출연을 위해 무작정 서울로 올라왔었다"며 "서울에서 처음 지낸 집이 군대 동기 집이었다. 원룸인데 2.7평이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데뷔 10년 안에 방송 3사 연예 대상을 받는 게 목표"라며 차세대 스타 다운 포부까지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찬원의 롤러코스터 인생 이야기, 그리고 깐부 김종민과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15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떡볶이집 그 오빠'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MBC에브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