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오스틴, 조셉, 테오가 가자미 요리에 도전한다.

1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식 어벤져스 3인방 오스틴, 조셉, 테오가 강원도 여행을 떠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오스틴, 조셉, 테오는 겨울 제철 음식인 황태 전문 식당에 방문했다. 세 사람은 난생처음 보는 황태 강정에도 "끝내준다" "맥주와 잘 어울릴 거 같다"라며 극찬을 멈추지 못하고, 황태국밥을 먹고선 "식감이 좋다"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셰프 테오는 "요리에 따라 황태를 말리는 정도가 다른 것 같다"라며 디테일한 시식 평을 선보이기도.

이어 세 사람은 배에서 직접 잡은 가자미로 요리를 시작했다. 먼저 오스틴과 테오는 시래기 가자미조림을 선보이고, 조셉은 "호주식 캠핑 요리를 만들겠다"라며 은박지로 감싼 가자미를 프라이팬에 찌는 독특한 방식을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과연 조셉표 호주식 가자미 요리는 어떨지, 10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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