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코미디언 김민경이 식사 포기를 선언한 이유는 무엇일까.

24일 공개되는 코미디TV '오늘부터 운동뚱'에서는 타바타에 도전하는 김민경의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민경은 유튜브 채널 '에이핏'의 라희를 만나 새로운 홈트(홈트레이닝), '타바타'에 도전했다. 지난주 강도 높은 홈트로 고생했던 김민경은 "지난주에 죽을 뻔했다. 하체를 박살 냈다"라며 라희에게 쉬운 운동을 부탁했지만, 라희는 20초 강도 높은 운동을 진행하고, 10초 휴식을 반복하는 '죽음의 타바타'를 준비했다고 말해 김민경을 좌절케 했다.

엄살도 잠시, 김민경은 남다른 리듬감으로 동작들을 소화해 라희에게 폭풍 칭찬을 받았다고. 그러나 강도 높은 운동에 김민경은 "못하겠다"며 드러눕는가 하면, 고강도 운동에 식욕도 잃었다며 처음으로 식사 포기 선언까지 했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고강도 타바타 운동에 도전한 김민경의 모습은 24일 공개되는 '오늘부터 운동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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