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GEE', 다양한 볼거리로 무장…조유리→펜타곤 출격 |
2021. 11.05(금) 1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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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협, 2021 GEE |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연제협이 '2021 GEE'를 통해 K-콘텐츠의 오늘과 내일을 보여준다. 한국연예제작자협회(이하 연제협) 측은 5일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8홀에서 '2021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엑스포(2021 Global Entertainment Expo)'(이하 '2021 GEE')를 개최한다. 프로그램으로는 K-POP 아티스트가 출연하는 '엔터테인먼트 ICT 스테이지'와 K-콘텐츠의 현재 그리고 미래를 조명하는 세미나가 준비됐다"고 밝혔다. 먼저 '엔터테인먼트 ICT 스테이지'에는 아이즈원 출신 조유리를 비롯, 펜타곤, 라잇썸, CIX, 미래소년, 오메가X, 핫이슈, B.A.P 출신 문종업, 이펙스, 픽시 등이 출연해 공연을 펼친다. 특히 이번 무대에는 이머시브(Immersive) 음향, TROLLY & ROTATOR 시스템, LED 볼 리프팅 시스템(키네틱 볼), MS 리프트(영상 리프트) 등 최신 기술이 집약됐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이후 세미나는 국내외 방송 및 엔터테인먼트 분야에 종사하는 관계자로 강연자 및 토론 패널을 구성해 K-콘텐츠의 미래에 대해 말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업계 전문가들이 바라보는 콘텐츠의 현재와 미래' 강연, '효율적인 해외 진출 방안 전략' 세미나, '기획사(아티스트)-유통 투자 비즈매칭', '프로듀서, 성공을 말하다'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2021 GEE'는 현재 관람 신청 받고 있다. 관람 희망자는 2021 GEE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연제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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