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놀면 뭐하니?’가 3주 연속 토요일 비드라마 TV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4일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자료에 따르면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가 4월 5주 토요일 비드라마 부문에서 25.97%의 점유율로 1위에 올랐다. ‘MSG워너비’ 톱8의 정체가 공개되면서 높은 화제성을 유지하며 비드라마 전체 3위를 기록했다.

‘놀면 뭐하니?’는 고정 출연자 유재석이 릴레이와 확장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유(YOO)니버스’를 구축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1일 방송에서는 유야호(유재석)가 제작 중인 MSG워너비 그룹 미션 현장과 함께 드디어 지원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톱8의 새로운 미션이 공개된 예고는 12.7%(닐슨 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8일 방송에서는 합격자 8명이 최종 멤버 선발을 위해 두 조로 나뉘어 하모니 경합을 벌인다. 그전에 유야호가 특별하게 준비한 전통 음식 삼계탕을 먹으며 전복 인기 투표와 4대 4 그룹 미션을 준비하는 이들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과연 어떤 지원자가 ‘MSG워너비’의 최종 멤버로 선발될지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한편 이번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지난 4월 26일부터 5월 2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비드라마 169편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누리꾼 반응을 분석해 지난 3일 발표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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